2005년 6월에 읽은 책
[읽은 책] - 나라 요시토모, 작은 별 통신, 시공사, 2005. >> 현재 로댕 갤러리에서 전시를 열고 있는 나라 요시토모의 산문집.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 캐릭터들은 어쩌면 '캘빈 앤 홉스'의 홉스처럼 그만의 친구이자 분신일지도 모른다. 자기가 살았던 방들의 평면도들을 그려놓은 것이 눈에 띈다. - 루이스 스미디스 저, 이여진 역, 용서의 미학, 이레서원, 2005. >> 조누가 전도사님이 설교 중에 언급하셨던 책. 용서에 대해서 다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 게리 토마스 저, 전의우 역,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CUP, 2004. >> 성어거스틴, 토마스 아켐피스, 이그나티우스 로욜라, 아발라의 테레사, 존 오웬, 윌리암 로우, 조나단 에드워드 등 기독교 역사상 위대한 영성가..
2005. 7. 1.
2005년 4월에 읽은 책
[읽은 책] - 정효구, 시 읽는 기쁨: 한국 현대 시인 25인과의 아름다운 만남, 작가정신, 2001. >> 시을 읽고 코멘트를 다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읽었다. 큰 도움은 안되었지만, 평이하게 잘 읽힌다. 평이함의 미덕과 한계에 대해 잠시 생각해봤다. - C.S.Lewis 저, 이종태 역, 시편사색, 홍성사, 2004. >> C.S.Lewis의 '순전한 기독교'를 읽고 그의 다른 책들을 찾아서 읽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늦게 회심한 크리스챤으로서 Lewis는 기독교 신앙과 성경에 대해 정직하게 묻고 정직하게 답한다. 시편을 읽으면서 이해가 잘 되지 않거나 의문스러웠던 점들을 '이렇게 풀어서 생각할 수도 있구나'하고 알게 해 주었다. - 조누가, 십일조를 넘어서, 아침바..
2005. 5. 4.
2005년 3월에 읽은 책
[읽은 책] - 이기영, 마음의 철학, 정우사, 1987. > >지난번 경주에 갔을 때 아내의 회사 선배였던 L 형이 권해 준 책. 청소년 대상 불교 강좌를 풀어서 썼다. 불교의 기본 원리나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 민희경, 남자들 별거 아니더라, 여백, 1996. >>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의 부사장님이 쓰신 책. 예전에 잠깐 집에서 쉬는 동안에 쓰셨다고 하는데 미국과 일본에서 회사 생활을 하면서 겪은 일들에 관한 에세이 모음집. 글과 사람은 역시 떨어질 수 없는 것인지, 글도 평소의 부사장님처럼 편하고 재미있었음. - 찰스 M. 쉘돈 저,조항래 역,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예찬사, 1982. >> 종교 소설. 우리가 앞으로 1년 동안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행동을 할 때 '예수..
2005. 4. 1.
2005년 2월에 읽은 책
[읽은 책] - 마크 뷰캐넌 지음, 강수정 옮김, 정하웅 감수, 넥서스, 여섯개의 고리로 읽는 세상, 세종연구원, 2003년 - 다니엘 대너 지음, 하지현 옮김, 갈등 해결의 기술, 지식공작소, 2003 - 마샬 쿡 지음, 서천석 옮김, 코칭의 기술, 지식공작소, 2003. - 한강 등저, 몽고반점 : 2005년 제29회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 문학사상사, 2005. [읽고 있는 책] - Alan Lakein, How to Get Control of Your Time and Your Life - 이기영, 마음의 철학, 정우사, 1987. [읽다가 그만 둔 책] - Kaplan Norman, Stratedgy Maps, Harvard Business School Corporation, 2004. - 브라..
2005.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