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
- 테루야 하나코, 오카다 케이코 공저, 김영철 역, 로지컬 씽킹 :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구성의 기술, 일빛, 2002.
>>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는, 회사 생활을 잘 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논리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점이다. 아주 기본적이고 누구나 다 어느 정도는 갖추고 있는 능력이라고 여겨지지만 또 가만이 들여다 보면 사람마다 그 편차가 큰 것이 그 두가지 능력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 중의 하나인 '논리적 사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논리를 전개할 때 필요한 원칙은 MECE(Mutually Exclusive & Collectively Exhastive, 서로 중복없이, 누락된 것 없이)로 요약된다.
새롭지는 않았지만 논리적 사고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정리'보다 '연습'일 것이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연습. 장별로 말미에 나와있는 연습문제를 꼼꼼히 풀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지만...그냥 대충 읽어만 봤다.
- 윤광준, 내 인생의 친구, 시공사, 2005.
>> 윤광준씨는 이제 사진보다 글로 밥벌이를 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 같다. 생각의 깊이가 아주 남다르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그는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어떻게 글을 써야하는 지 알고 있다.
- 황인숙, 인숙만필, 마음산책, 2003.
>> 시인의 자유분방한 산문집. 재미있게 잘 읽힌다. 답답하지 않고, 심각하지 않고, 그렇다고 얄팍하지도 않은 시인의 '글맛'이 매력적이다.
[읽고 있는 책]
- 루이스 스미디스 지음, 이여진 역, 용서의 미학, 이레서원, 2005.
>> 산울교회 조성기 전도사님이 설교 시간에 얘기하시는 걸 듣고 읽기 시작했다. 용서에 대해 여러가지 각도에서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는 책이다.
- 게리 토마스 지음, 전의우 역,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CUP, 2004
>> 원래는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라는 책을 찾고 있었는데 '절판'이라고 해서 아쉬운대로 같은 저자의 다른 책을 주문해서 읽고 있다. 일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지승호, 마주치다 눈뜨다, 그린비, 2004.
>> 생각했던 것 보다 좀 지루하다. 인터뷰 대상자들 중에서 재미있을 법한 사람들(김어준, 손석희)을 먼저 읽고 있는데 진도가 잘 안나간다.
- 테루야 하나코, 오카다 케이코 공저, 김영철 역, 로지컬 씽킹 :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구성의 기술, 일빛, 2002.
>>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는, 회사 생활을 잘 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논리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점이다. 아주 기본적이고 누구나 다 어느 정도는 갖추고 있는 능력이라고 여겨지지만 또 가만이 들여다 보면 사람마다 그 편차가 큰 것이 그 두가지 능력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 중의 하나인 '논리적 사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논리를 전개할 때 필요한 원칙은 MECE(Mutually Exclusive & Collectively Exhastive, 서로 중복없이, 누락된 것 없이)로 요약된다.
새롭지는 않았지만 논리적 사고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정리'보다 '연습'일 것이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연습. 장별로 말미에 나와있는 연습문제를 꼼꼼히 풀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지만...그냥 대충 읽어만 봤다.
- 윤광준, 내 인생의 친구, 시공사, 2005.
>> 윤광준씨는 이제 사진보다 글로 밥벌이를 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 같다. 생각의 깊이가 아주 남다르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그는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어떻게 글을 써야하는 지 알고 있다.
- 황인숙, 인숙만필, 마음산책, 2003.
>> 시인의 자유분방한 산문집. 재미있게 잘 읽힌다. 답답하지 않고, 심각하지 않고, 그렇다고 얄팍하지도 않은 시인의 '글맛'이 매력적이다.
[읽고 있는 책]
- 루이스 스미디스 지음, 이여진 역, 용서의 미학, 이레서원, 2005.
>> 산울교회 조성기 전도사님이 설교 시간에 얘기하시는 걸 듣고 읽기 시작했다. 용서에 대해 여러가지 각도에서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는 책이다.
- 게리 토마스 지음, 전의우 역,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CUP, 2004
>> 원래는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라는 책을 찾고 있었는데 '절판'이라고 해서 아쉬운대로 같은 저자의 다른 책을 주문해서 읽고 있다. 일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지승호, 마주치다 눈뜨다, 그린비, 2004.
>> 생각했던 것 보다 좀 지루하다. 인터뷰 대상자들 중에서 재미있을 법한 사람들(김어준, 손석희)을 먼저 읽고 있는데 진도가 잘 안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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