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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02년 3월에 읽은 책

by tirol 2002. 11. 26.
3월에는 책을 거의 못읽었다.
반성한다.
구태여 이유를 찾아보자면, 글쎄...결국 시험장에도 가지 않을 시험을 하나 신청해놓고, 공부해야한다는 생각만하다가, 정작 공부도 못하고 책도 못읽고 한게 아닌가 싶다. (거기다 응시료도 30000원 날렸다. 책 두권은 샀을텐데...)

1. Paulo Coelho, The Alchemist, Harper Perennial, 1998.
>> 2월부터 읽은 책. 결국 다 읽었다. 3월에 책을 많이 못읽었지만 그래도 이 책을 다 읽은 걸로 위안을 삼을만하다. 다시 한번 읽고 싶다.

2. Stephen C. Lundin 등저/유영만 역,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한언, 2000.
>> 회사 추천도서. 역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류의 책. 이런 책들을 보고 감명을 받는 사람들의 심리메커니즘이 궁금하다.  

3. 알리스터 맥그래스 저/김선일 역, 복음주의와 기독교지성, IVP, 2001.
>> 찬찬히 읽으면 재미있을 것도 같은데, 뜨문뜨문 읽게 되니까 맥이 끊겨서 힘들다. 삼분의 일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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