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서량은 내 연애의 수준과 반비례한다.
연애가 한창 잘 나갈 때(그럴 때가 있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지만) 나는 거의 책을 안 읽는다.
당연히 연애가 잘 안될 때(거의 대부분의 경우. 안되고 되고를 떠나서 연애 자체를 하고 있지 않을 때) 많이 읽게 된다.
이번달은?
그럭저럭 지지부진 오락가락 오리무중의 한 달이었다.
다만, 전우익 선생의 글을 알고 읽게 된 것은 큰 즐거움이었다.
1. 전우익,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현암사, 2002.
2. 전병욱, 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 규장, 2001.
3. 루이스 세풀베다 지음, 정창 옮김, 귀향, 열린책들, 2001.
4.에바헬러 지음, 이영희 옮김, 색의 유혹1 - 재미있는 열세가지 색깔 이야기, 예담, 2002
5. 유홍준, 완당평전1-일세를 풍미하는 완당 바람, 학고재, 2002.
6. Pierre Von Meiss, 형태로부터 장소로, 시공문화사, 2000.
연애가 한창 잘 나갈 때(그럴 때가 있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지만) 나는 거의 책을 안 읽는다.
당연히 연애가 잘 안될 때(거의 대부분의 경우. 안되고 되고를 떠나서 연애 자체를 하고 있지 않을 때) 많이 읽게 된다.
이번달은?
그럭저럭 지지부진 오락가락 오리무중의 한 달이었다.
다만, 전우익 선생의 글을 알고 읽게 된 것은 큰 즐거움이었다.
1. 전우익,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현암사, 2002.
2. 전병욱, 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 규장, 2001.
3. 루이스 세풀베다 지음, 정창 옮김, 귀향, 열린책들, 2001.
4.에바헬러 지음, 이영희 옮김, 색의 유혹1 - 재미있는 열세가지 색깔 이야기, 예담, 2002
5. 유홍준, 완당평전1-일세를 풍미하는 완당 바람, 학고재, 2002.
6. Pierre Von Meiss, 형태로부터 장소로, 시공문화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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