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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채희동 목사님

by tirol 2004. 12. 6.
뉴스앤조이에 칼럼을 연재하시던 채희동 목사님(온양 벧엘감리교회, 41세)이 지난 11월에 교통사고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교회 앞 도로에 정지해 있는 차를 유조차가 와서 들이받았다고 한다. 직접 뵌적은 없지만 연재하시는 칼럼을 찾아 읽으며 참 맑고 따뜻한 분이라 생각했었는데 마음이 아프다. 이럴 땐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난감하기만 하다. 부디 하늘 나라에서 평안히 쉬시길.

* 채희동 목사님의 칼럼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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