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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휴면

by tirol 2013. 10. 17.

 1년 넘게 방치해 두었던 블로그에 오랫만에 들어왔다. 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을 하려고 하니 '휴면계정'이라서 그림문자를 입력해야 한다고 한다. 가끔씩 들러서 다시 글을 써볼까 싶다. 나를 아는 사람들이 넘치는 페북에서와는 좀 다른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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