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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시월이 없었다면

by tirol 2008. 10. 24.
시월이 없었다면
나도 없었을 것이다

내일이면
서른 아홉이 된다.


아침에
한겨레신문 최재봉 기자의
'10월의 노래'와 '시인들의 10월'
이라는 글을 읽었다.

황동규 시인의 '시월'은
예전부터 내가 좋아하던 시였고
문태준, 나희덕, 이문재
모두 내가 좋아하는 시인들이라
출근해서 시들을 찾아 읽어보았다.


시를 읽어보고 싶으신 분을 위해 링크를 걸어둔다.

문태준의 '시월에'
나희덕의 '시월'
이문재의 '시월'
황동규의 '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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