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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고갈되지 않는 사랑

by tirol 2002. 11. 26.
내 마음 황무지

쉽게 말라버리는 모래밭

자주 끊기는 전화선

푸더덕 푸더덕 소리만 요란한 펌프



그러나 당신

고갈되지 않는 샘물

마르지 않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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