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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헤이리

by tirol 2005. 7. 19.

한길 북하우스


지난 토요일 오후에 아내와 함께 파주 헤이리에 다녀왔다.
헤이리는 '예술 공동체'를 지향하는 일종의 '프로젝트 마을'인데 생각보다 많은 집들이 아직 공사 중이었다. 둘러본 곳은 '반디 북카페', '한길 북하우스', 그리고 황인용씨가 운영하는 음악감상실 '카메라타' 세군데. 반디 북카페에서는 녹차 팥빙수를 먹었고, 한길 북하우스에서는 책을 몇 권 사고, 카메라타에서는 음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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