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밥상
이산하
아이들이 어지럽게
흘린 밥알처럼
내 삶도 저렇게
밥그릇을 떠나
자유로웠으면......
하늘의 밥상이여
내 피만으로
한 상 차렸구나
* source: http://goo.gl/DUmhD
이산하
아이들이 어지럽게
흘린 밥알처럼
내 삶도 저렇게
밥그릇을 떠나
자유로웠으면......
하늘의 밥상이여
내 피만으로
한 상 차렸구나
* source: http://goo.gl/DUmhD
* tirol's thought
밥그릇을 떠나 살 수 있을까?
밥알을 흘리는 아이들이나 가능한 일일까?
밥그릇을 떠나 살 수 있을까?
밥알을 흘리는 아이들이나 가능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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