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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듯 안녕

2017년 7월 17일

by tirol 2017. 7. 17.

8년째 타고 있는 소나타의 운전석 창문 조정버튼이 고장났다. 스프링 같은 게 부러진 것 같은데 내 손가락이 부러진 것처럼 마음이 짠하다. 차 나이 10년을 사람나이 60에 비한다면 녀석은 나랑 얼추 동갑 쯤이 될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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