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규항. (2009). 예수전. 돌베개
>> 김규항의 입장은 명확하다. 입장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의 글은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고 입장이 분명한 사람의 글은 때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 물론 입장이 동일하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내 입장은 김규항의 입장과 동일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글을 읽으면서 불편하지는 않았다. 나는 그의 입장이 의미있는 '한 입장'이라고 생각한다.
2. 손철주. (2009). 꽃피는 삶에 홀리다. 생각의 나무.
>> "이렇게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있구나" 혼잣말을 하면서 읽었다.
3. 신영란. (2006). 행복한 대화법. 바른지식
>> 그렇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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