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나가발다 저, 이세욱 역, 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문학세계사, 2002.
2. 이성복,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문학동네, 2001.
3. 마루야마겐지 저, 김춘미 역, 물의 가족, 현대문학, 1994.
아울러 7월부터 읽어오던 몇권의 책들 (로버트 그린의 '유혹의 기술', 그람시의 '감옥에서 보낸 편지')을 읽었다.
많이 읽지 못했다.
책읽기의 흐름을 잃어버린 것 같다.
달리기를 하다가 리듬을 놓쳐서 불규칙적으로 헉헉대는 모습이 떠오른다.
숨고르기를 좀 하고 다시 시작해야겠다.
근데 솔직히 자꾸 지친다.
물을 너무 마셔서 뱃속이 출렁거리는 마라톤 선수처럼.
2. 이성복,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문학동네, 2001.
3. 마루야마겐지 저, 김춘미 역, 물의 가족, 현대문학, 1994.
아울러 7월부터 읽어오던 몇권의 책들 (로버트 그린의 '유혹의 기술', 그람시의 '감옥에서 보낸 편지')을 읽었다.
많이 읽지 못했다.
책읽기의 흐름을 잃어버린 것 같다.
달리기를 하다가 리듬을 놓쳐서 불규칙적으로 헉헉대는 모습이 떠오른다.
숨고르기를 좀 하고 다시 시작해야겠다.
근데 솔직히 자꾸 지친다.
물을 너무 마셔서 뱃속이 출렁거리는 마라톤 선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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