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광고 한편 (Honda Motors)

정말 경이롭지 않은가?

* source : http://www.help119.co.kr/info/joy/think.html

4월 6일 브라질리안 그랜드 픽스 (Brazilian Grand Prix) 첫레이스가 끝난뒤 방영된 2분짜리 새로운 엔지니어링 스타일의 뉴 어코드 (New Accord) 광고가 계속적으로 영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코그 (Cog) 라는 이름의 이 문제의 광고는 새로운 어코드 자동차의 85개의 부품으로 제작되었으며 어코드의 새로운 기능과 과학기술 접목을 절묘하게 묘사합니다.

최근 혼다 광고 캠페인의 철학 자동차 광고 같지 않은 자동차 광고를 만들어온 에이젼시 위든 앤드 캐네디 (미국/영국) 는 이메지네이션, 파워 오브 드림 등을 모티브로 매우 창조적인 광고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특히 6 Million 파운드(120억원)가 소요된 이번 TV 광고 캠페인은 부분을 짜르거나 편집없이 한번에 촬영된 것입니다. 12개월에 걸려 제작되었으며 촬영에만 5개월 이상 걸렸습니다.

완벽한 촬영을 하기위해서는 606번 걸렸으며 만약 한번더 촬영을 해야 했다면 촬영 제작진중 하나는 포기해 버리거나 미쳐버렸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오일이 너무 많이 쏟아지거나 볼베어링이 너무 많이 움직이고 부품들이 손상되거나, 부서지고, 깨져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고 합니다. 중간에 와이퍼 하나가 바람개비처럼 돌면서 옆으로 움직이는 장면은 606번째에야 성공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이어가 오르막을 오르게 하기위해 서는 타이어가 약간의 충격에도 움직이도록 타이어 안쪽을 나사와 추로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촬영은 리바이스, 글라디에이터 특수효과로 유명한 영국 프로덕션 회사 밀(Mill)에서 했으며 컴퓨터 그래픽/특수효과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촬영 프로덕션 회사 - Mill (밀)

광고 에이전시 - Wieden Kennedy (위든 앤드 캐네디)


다이렉터: 안토니 바도우 (Antoine Bardou-Jacquet)
프로덕션 회사: 파티젠 미디 미? (Partizan Midi Minuit)
광고회사: 위든 앤드 캐네디 (Wieden & Kennedy)
에이전시 프로듀서 : 롭 스티니어 (Rob Steiner)
에이젼시 크리에이티브스: ? 고든 앤드 벤 워커 (Matt Gooden & Ben Walker)

포스트 프로덕션: 밀 (The Mill)
프로듀서: 피 킬로 (Fi Kilroe)
프레임: 반슬리 (Barnsley)
프레임 어시스턴트: 데이브 브리킬 (Dave Birk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