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에 읽은 책

[읽은 책]
- 번트 H. 슈미트 지음, 정해동, 임도영 옮김, CRM을 넘어 CEM으로, 한언, 2004년
>> 회사 업무 때문에 읽었는데 2/3 부분부터는 거의 휘리릭 넘겨가며 읽었다. 머리에 남는 게 별로 없는듯.
현태준, 이우일 저, 현태준 이우일의 도쿄 여행기, 시공사, 2004.
>> 아내가 읽으려고 산 책인데 어느날 저녁에 설렁설렁 읽어봤다. 재미는 글쎄...작가들이 이야기하는 방식이 나랑 잘 안맞는 건지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나랑 안맞는 건지 좀 헷갈린다.

[1월에 새로 읽기 시작한 책]
- Kaplan Norman, Stratedgy Maps, Harvard Business School Corporation, 2004.
>> 회사 도서실이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있어서 좋은 책들이 어딘가로 사라지기 전에 챙겨놓으려고 왕창 대출을 해왔다. 그중에 골라온 책 하나. BSC(Balanced Score Card)를 전략적 차원에서 어떻게 이용할 것이냐, 전략과 어떻에 연결지을 것이냐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서문이랑 1장 일부 읽었음.
- Alan Lakein, How to Get Control of Your Time and Your Life
>> 책 설명을 보니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대학다닐 때(고등학교 때?) 읽었다는 얘기가 있다. 160페이지짜리 핸드북.
- 다니엘 대너 지음, 하지현 옮김, 갈등 해결의 기술, 지식공작소, 2003
>> 요기 위의 Strategy Map처럼 회사 도서실에서 빌려온 책. McGraw-Hill 출판사에서 중간 관리자나 팀장급들을 위해 기획한 관리 기술 지침서 시리즈 중의 하나.

[12월에 이어 여전히 읽고 있는 책]
- 마크 뷰캐넌 지음, 강수정 옮김, 정하웅 감수, 넥서스, 여섯개의 고리로 읽는 세상, 세종연구원, 2003년
>> 반쯤 읽었다.
- 브라이언 E. 베터 외 지음, 최동석, 황성 옮김, HR 스코어카드, 세종서적, 2002년
>> 삼분의 이쯤 읽었다. 뒤로 갈수록 재미가 더 없다.
- 진은영, 순수이성 비판-이성을 법정에 세우다, 그린비, 2004년 10월
>> 읽다가 그만둔 책 리스트로 넘길까 고민중.

[읽으려고 1월에 새로 산 책]
- 정효구, 시 읽는 기쁨 : 한국 현대 시인 25인과의 아름다운 만남, 작가정신, 2001
- 찰스 M. 쉘돈 저, 조항래 역,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예찬사 1982
- 바바라 런던,존 업튼, 켄 코브레,벳시 브릴 공저,최창호 역,김승곤 감수, 사진학강의, 타임스페이스, 2004.

[읽으려고 사 놓은 책]
- 김풍기, 옛시와 더불어 배우며 살아가다, 해토, 2004년 11월
- 이진경, 자본을 넘어선 자본, 그린비, 2004년 4월
- 임마누엘 칸드 저, 백종현 역, 실천이성비판, 아카넷, 2002년 9월
- 신영복, 강의:나의 동양 고전 독법, 돌베게, 2004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