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가족
이상국
아버지 송지호에 좀 쉬었다 가요
시베리아는 멀다
아버지 우리는 왜 이렇게 날아야 해요
그런 소리 말아라 저 밑에는 날개도 없는 것들이 많단다
이상국
아버지 송지호에 좀 쉬었다 가요
시베리아는 멀다
아버지 우리는 왜 이렇게 날아야 해요
그런 소리 말아라 저 밑에는 날개도 없는 것들이 많단다
* tirol's thought
중앙일보에서 연재되는 '시가 있는 아침'의 필자가 4월부터 이문재 시인으로 바뀌었다.
1월부터 3월까지 진행했던 문태준 시인이 고른 시들도 좋았지만
이문재 시인이 고르는 시들도 꽤 괜찮다.
쉽고 재미있다.
중앙일보에서 연재되는 '시가 있는 아침'의 필자가 4월부터 이문재 시인으로 바뀌었다.
1월부터 3월까지 진행했던 문태준 시인이 고른 시들도 좋았지만
이문재 시인이 고르는 시들도 꽤 괜찮다.
쉽고 재미있다.
'시 읽어주는 남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생에 복수하는 유일한 방법처럼 - 이성복 (0) | 2006.05.29 |
---|---|
처음엔 당신의 착한 구두를 사랑했습니다 - 성미정 (2) | 2006.05.09 |
집 - 김명인 (3) | 2006.03.30 |
벚나무 실업률 - 손택수 (1) | 2006.03.23 |
만년필 - 송찬호 (0) | 2006.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