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치듯 안녕

2017-6-23

by tirol 2017. 6. 24.

지난 4주간의 교육을 정리하는 최종발표회를 무사히 마쳤다. 어쩌면 교육은 여행 같은 게 아닐까. 여행이 방황과 다른 점은 돌아갈 일상이 있다는 것. 교육도 돌아가야 할 현업이 있어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4주간의 긴 여행을 마친 그들이 현업의 일상에서 더욱 힘차게 자기 몫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여행 전 보다 더욱 환하게 빛나기를, 빈다.

'스치듯 안녕'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11. 2.  (0) 2022.11.02
2019년 9월 15일  (0) 2019.09.15
2018년 8월 24일  (0) 2018.08.24
2017년 7월 17일  (1) 2017.07.17
2016년 4월 4일  (0)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