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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과 세상107

2009년 9월에 읽은 책 1. 신경림 편, 내 인생의 첫 떨림, 처음처럼 , 다산책방, 2006년 12월. 2. 조현, 은둔 : 세상에서 가장 먼 만행, 한겨레출판, 2008년 12월. 3. 막스베버 저, 전성우 역, 직업으로서의 학문, 나남, 2006년 5월. 4. EBS지식채널, 지식 e 세트 , 북하우스, 2009년 6월. 2009. 10. 1.
2009년 8월에 읽은 책 1. 홍석환, 이것이 진짜 HR 이다 , 마이구루, 2009년 06월. 2. 김국현, 웹 이후의 세계, 성안당, 2009년 6월. 3.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글, 홍혜걸 편, 책으로 보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 가치창조, 2004년 10월. 4. 김정운,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심리학, 쌤앤파커스, 2009년 6월. 2009. 9. 1.
2009년 7월에 읽은 책 1. 사석원 글,그림, 바람아, 사람아 그냥 갈 수 없잖아 한량 사석원의 대폿집 연가, 푸른숲, 2005년 5월. 2. 홍승우 글, 그림, 조선 남자, 아이를 키우다 , 예담, 2008년 8월. 3. 김갑수, 지구 위의 작업실, 푸른숲, 2009년 6월. 2009. 8. 1.
2009년 6월에 읽은 책 후쿠다 타케시 저, 정유선 역, 프레젠테이션 잘 하는 법 : 10초 안에 상대를 사로잡는 기술. 바른지식, 2006년 03월. I.B. 코언 저, 김명남 역, 세계를 삼킨 숫자 이야기 : 숫자와 통계에 둘러싸인 현대인의 생활백서. 생각의나무, 2005년 10월. 나병선,황동조,유수정, 멘토가 신바람을 일으킨다. 21세기북스, 2006년 02월. 고명섭 , 지식의 발견 : 한국 지식인들의 문제적 담론 읽기. 그린비, 2005년 06월. 강주희, New SPSS 프로그램을 활용한 따라하는 통계분석. 크라운출판사, 2009년 01월. 2009. 7. 1.
2009년 5월에 읽은 책 1. 김규항. (2009). 예수전. 돌베개 >> 김규항의 입장은 명확하다. 입장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의 글은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고 입장이 분명한 사람의 글은 때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 물론 입장이 동일하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내 입장은 김규항의 입장과 동일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글을 읽으면서 불편하지는 않았다. 나는 그의 입장이 의미있는 '한 입장'이라고 생각한다. 2. 손철주. (2009). 꽃피는 삶에 홀리다. 생각의 나무. >> "이렇게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있구나" 혼잣말을 하면서 읽었다. 3. 신영란. (2006). 행복한 대화법. 바른지식 >> 그렇고 그렇다. 2009. 6. 1.
2009년 4월에 읽은 책 1. 루츠 폰 베르더,바바라 슐테-슈타이니케 저/김동희 역, 즐거운 글쓰기 : 교양인이 되기 위한, 들녘, 2004년 9월 > 기대했던 것과는 좀 달랐다. 매일 매일 어떤 주제로, 어떤 글을 쓸 것이냐를 안내하는 워크북의 형태를 갖고 있다. 반쯤은 꼼꼼히 읽다가 뒷부분은 빠르게 읽었다. 이 책을 따라 매일 글쓰기 연습을 한다면 글을 잘 쓰게 될 것 같기는 하다. 문제는 '이것만' 하기엔 써야 할, 해야 할 다른 일들이 많다는 점이다. 하긴 생각해보면 영어공부도 마찬가지다. 하나의 책을 디립다 파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가다가 막히면 다른 책을 찾고, 또 막히면 다른 책을 찾고, 그러다 포기하고, 다시 뾰족한 수를 찾아 다른 책을 집어들고...이런 과정의 연속이 아닌가. 2. 랠프 크리스텐슨 저/김영기 역.. 2009. 5. 7.